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경제 활동 재개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등 유통가가 지난해 축소하거나 보류했던 대고객 행사를 대대적으로 열거나 개최 검토에 속속 나서고 있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최근 공공전시 '벨리곰' 행사를 이슈화하는 데에 성공한 가운데, GS샵이 GS리테일 특화 결제수단 관련 적립률을 대폭 높이는 등 거리두기 완화와 리오프닝에 발맞춰 고객몰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진행한 벨리곰 전시에 이어 또다른 공공전시를 준비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부 업체들로부터 공공전시 기획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관련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벚꽃시즌을 겨냥해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자체 캐릭터인 벨리곰을 최초로 공개했다.
계열사인 롯데물산과 협의해, 벚꽃 구경 명소인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핑크곰', '벚꽃' 등과 매칭해 기획한 전시를 연 것이다.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을 보기 위해 전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3일 기준 누적 50만명에 달했다.
GS샵 역시 리오프닝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S리테일 특화 결제수단인 'GS프라임 카드' 적립률을 기본 2%에서 10%로 5배 높이고, 첫 이용 고객 대상 5만원을 쓰면 5만포인트를 페이백 해주는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 숫자는 확실히 늘어나는 분위기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일부터 전국 135개 매장에서 시작한 창립기념 '락페스티벌'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 방문객 수가 지난달 말 기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식품류에서 전년 행사 때와 비교해 두자릿수 매출신장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점 10층에 이탈리아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 팝업을 운영하는 등 주요 점포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집객 행사는 지양해 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오프라인 집객 이벤트 진행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테크노짐' 팝업스토어. <롯데백화점 제공>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이 최근 공공전시 '벨리곰' 행사를 이슈화하는 데에 성공한 가운데, GS샵이 GS리테일 특화 결제수단 관련 적립률을 대폭 높이는 등 거리두기 완화와 리오프닝에 발맞춰 고객몰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진행한 벨리곰 전시에 이어 또다른 공공전시를 준비한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부 업체들로부터 공공전시 기획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현재 관련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앞서 롯데홈쇼핑은 지난 1일 벚꽃시즌을 겨냥해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 자체 캐릭터인 벨리곰을 최초로 공개했다.
계열사인 롯데물산과 협의해, 벚꽃 구경 명소인 석촌호수를 배경으로 '핑크곰', '벚꽃' 등과 매칭해 기획한 전시를 연 것이다. 아파트 4층 높이의 15m 초대형 벨리곰을 보기 위해 전시 현장을 찾은 방문객은 3일 기준 누적 50만명에 달했다.
GS샵 역시 리오프닝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기획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S리테일 특화 결제수단인 'GS프라임 카드' 적립률을 기본 2%에서 10%로 5배 높이고, 첫 이용 고객 대상 5만원을 쓰면 5만포인트를 페이백 해주는 행사를 한 달간 진행한다.
오프라인 매장 고객 숫자는 확실히 늘어나는 분위기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일부터 전국 135개 매장에서 시작한 창립기념 '락페스티벌'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 방문객 수가 지난달 말 기준 20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전체적인 분위기로 봤을 때 식품류에서 전년 행사 때와 비교해 두자릿수 매출신장률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잠실점 10층에 이탈리아 피트니스 기구 브랜드 '테크노짐' 팝업을 운영하는 등 주요 점포 중심으로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 집객 행사는 지양해 오고 있지만, 최근에는 리오프닝 시기를 맞아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오프라인 집객 이벤트 진행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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