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와 마련한 잠정 동의 의결안에 따른 상생 일환이다. 제조업 R&D 지원센터에서는 트레이닝과 함께 참여 기업이 기술과 공정,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애플 전문 인력과 함께 협업할 공간도 지원할 예정이다.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은 '스마트 데이터 랩' 코스에 지원할 수 있다. 스마트 데이터 랩은 사용자 맞춤형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머신러닝의 기본 내용과 함께 생산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스마트 데이터 랩 코스는 내달 2일부터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에서 시작되며, 국내 모든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랩 코스는 올 여름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애플은 지난 3월 포스텍에서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개소한 바 있다.
애플 관계자는 "제조업 R&D 지원센터는 애플의 국내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온 애플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 창업가, 개발자, 학생들이 일자리를 얻고 또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애플의 장기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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