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前총리, "어젯밤 尹당선인 뵀다" 총리 내정 통보 인정
이날 오후 3시30분 尹 지명 발표 회견 배석 예정

지난 2021년 9월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극중(克中)의 길, 민주공화국의 앞날' 강연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21년 9월13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극중(克中)의 길, 민주공화국의 앞날' 강연회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자료사진>
윤석열 새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로 내정된 한덕수 전 총리는 3일 "어젯밤 윤 당선인과 뵈었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으로부터 정식 총리 내정 통보를 받았다고 언론에 확인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이날 통화에서 이같이 밝히고 "어제(2일) 윤 당선인과 국정 전반에 대해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말했다. 그는 전날 윤 당선인을 만난 자리에서 국정 운영 방향과 경제부총리 등 내각 인선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자회견장에서 새 총리 후보 지명을 정식 발표한다. 한 전 총리는 "오후 3시 30분 기자회견에 배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프로세스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기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