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영상 콘텐츠 플랫폼 '네이버TV'앱도 나우 앱으로 통합했다. 두 앱의 시너지를 통해 라이브 쇼부터 '다시 보기' 콘텐츠까지 완결성 있는 올인원(All In One)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나우는 2019년 9월 출시 후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제공해 왔다. 네이버TV는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의 영상 클립 등과 사용자가 직접 채널을 개설하고 업로드 한 영상을 선보였다.
두 가지 콘텐츠 소비 경험을 모두 품은 나우 앱은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시청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이버는 현재 진행 중인 라이브 쇼를 사용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내가 좋아하는 쇼에 적극적으로 반응할 수 있는 '리액션' 기능도 추가했다.
현재 네이버TV 앱을 사용하고 있다면 앱을 업데이트해 나우 앱으로 변경할 수 있다. 네이버TV에서 구독 중인 채널 정보는 자동으로 연동된다. 네이버는 추후 모바일 앱 뿐만 아니라 웹 환경에서도 나우와 네이버TV의 시너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진환 네이버 나우 서비스 책임리더는 "나우 앱은 나우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라이브 콘텐츠와 네이버TV가 제공하던 탐색기반의 시청 경험을 합쳐 사용자들에게 더 큰 재미를 주는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라이브 쇼를 확대하고 키워드 추천 기능과 같이 네이버의 기술력을 활용해서도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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