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AI 등 첨단 기술 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방 학생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KT의 6대 광역본부를 거점으로 연간 1200명의 교육생을 선발해 2024년까지 총 3600명의 지역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KT는 디지코 사업 추진에 필요한 AI 인력의 맞춤형 양성도 시행한다.
지난 3월 한양대학교 AI대학원과 AI석사과정 계약학과를 개설한 것에 이어 카이스트와도 AI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석사과정을 신설한다.
선발된 인재들은 자연어 처리, 음성인식, 딥러닝 등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된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KT의 대규모 AI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졸업 후 KT 연구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아울러 KT는 퇴직 직원들을 위한 일자리 재창출을 위해 만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정년퇴직 이후 제 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내일설계휴직제도', 만 60세의 정년퇴직자 대상 '시니어컨설턴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올해는 KT에게 디지털플랫폼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요한 해인만큼 성장의 동력이 될 우수 인재를 다각적으로 영입할 것"이라며 "국민기업으로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 및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