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KT와 협력해 기업 AI 실무 자격인증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를 사내 디지털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도입한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각 300명씩 총 60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AIFB를 시행하기로 했다. 시험에 앞서 응시자들이 AIFB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과정(AIFB Ready)도 함께 진행된다.
AIFB는 KT가 산학연 협의체 'AI원팀'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민간 자격으로 등록했다. 베이직(초급), 어소시에이트(중급), 프로페셔널(고급) 과정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올해 '베이직' 과정의 AIFB를 시행할 예정이다. 코딩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하는 비전공자도 응시가 가능하다. 양사는 금융 분야의 AI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금융 산업에 특화된 시험문항 개발과 AI 교육 콘텐츠 개발에도 협업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이 보유한 금융 도메인과 데이터가 활용되며,
이외에도 양사가 공동으로 IT-금융 융합 산학협력 과정을 개발하는 등 협력을 도모한다. 진영심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상무는 "양사의 이번 인재양성 협력으로 임직원의 DX 역량 제고는 물론 대한민국 AI 저변 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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