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웹툰 '사내맞선'이 드라마 방영과 맞물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왼쪽부터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의 웹툰 '사내맞선' 표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웹툰 '사내맞선'이 드라마 방영과 맞물려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왼쪽부터 태국, 대만, 인도네시아의 웹툰 '사내맞선' 표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웹툰 '사내 맞선'이 카카오웹툰 태국에서 2주 연속 거래액 1위, 카카오웹툰 대만과 카카오페이지 인도네시아에서 3주 연속 거래액 1위를 달성했다.

1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웹툰 '사내 맞선'은 드라마 방영을 기점으로 태국에서 10배,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13배가량의 조회수 급등을 보이고 있다. 일본 픽코마에서도 드라마 방영 직전 주에 작품 매출이 2배가량 상승하고 북미 타파스에서도 3월 1주차 누적 매출 2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도 거래액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사내 맞선'의 글로벌 성공 요인을 원작 IP(지식재산권)의 우수성, 각국 정서에 맞춘 섬세한 번역과 현지화 작업으로 지목했다. 외국인 입장에서 이해하기 어려운 설정이나 문화, 종교적 차이를 나라별로 맞춤화해 대사뿐 아니라 작화까지 섬세하게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탄탄한 서사를 토대로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오리지널 IP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자하면서 '사내 맞선'과 같은 성공적인 케이스를 더욱 많이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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