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2월 25일 열린 휴데이터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주성균 한진 경영기획실장 전무, 강석학 UOK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마케팅 및 미래성장전략 총괄 사장, 김현우 한진 마케팅실장 상무 겸 휴데이터스 대표이사, 이인현 휴데이터스 CTO 상무. <한진 제공>
사진은 지난 2월 25일 열린 휴데이터스 개소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은 (왼쪽부터) 주성균 한진 경영기획실장 전무, 강석학 UOK 대표이사,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마케팅 및 미래성장전략 총괄 사장, 김현우 한진 마케팅실장 상무 겸 휴데이터스 대표이사, 이인현 휴데이터스 CTO 상무. <한진 제공>
한진은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도로정보 DB 사업을 수행할 '휴데이터스'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데이터스는 한진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 신규 비즈니스 제안 사내 공모전에서 1위로 선정된 직원의 아이디어를 검토해 조현민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 총괄 사장 주도하에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3월에는 가상현실·증강현실 콘텐츠솔루션기업인 UOK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도로정보를 수집할 택배차량 및 소형차량용 고해상도 카메라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도 했다.

한진은 휴데이터스 설립을 기념해 지난 2월 25일 서울시 중구 소재의 한진빌딩 본관 23층에 마련된 휴데이터스 사무실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사장, 조현민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사장, 강석학 UOK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휴데이터스 개소식도 가졌다. 또 이날 도로정보 DB를 수집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장착된 택배차량과 소형차량도 시연했다.

앞으로 휴데이터스는 한진이 보유한 전국 약 800여개의 택배·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거리뷰 수집·제작 기술을 토대로 도로, 시설물 등의 공간정보의 최신정보를 확보하고 공간정보 데이터 유통 플랫폼인 '롯지 플랫폼(LOGI-Platform)'을 개발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는 롯지 플랫폼의 기본 모형을 개발하고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의 B2G 시장에 진입한다. 이후 물류 종사자를 위한 서비스 등 롯지 플랫폼의 공간정보 서비스를 확장해 B2C 영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이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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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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