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며 위중증 환자도 증가세에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만9790명으로 총 누적 확진자는 686만622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5만188명보다 4만398명 적다. 그러나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2일 38만3659명부터 사흘 연속 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유행이 계속되는 모습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일주일 전인 지난 7일 21만709명의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8일 13만9624명의 2.2배 수준으로 커졌다.

신규 확진자 규모가 커지면서 위중증 환자도 늘고 있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1158명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이후 최다 기록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지난해 12월 29일의 1151명이었다. 이날 위증중 환자는 전날 1074명과 비교했을 때 84명 더 많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 64일만에 1000명대로 올라선 이후, 일주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 중이다.

전날 코로나19 사망자는 20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595명, 치명률은 0.15%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