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원초등학교에 마련된 상계9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기표소에 들어서있다.  연합뉴스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원초등학교에 마련된 상계9동 제3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기표소에 들어서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9시 현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8.1%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서 지난 3시간 동안 총선거인 4천419만7692명 가운데 360만213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2017년 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9.4%포인트보다 1.3%포인트 낮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9.7%)였고 경기와 제주가 8.9%로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전남(6.1%)이었고, 전북(6.4%)·광주(6.5%)가 그다음으로 낮았다. 서울 투표율은 7.8%로 집계됐다.

사전투표에서 전남(51.45%)의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33.91%)와 경기(33.65%), 제주(33.78%)가 평균을 하회한 것과 대비된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된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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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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