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엽 네이버 서치 CIC 책임리더. 네이버 제공
김재엽 네이버 서치 CIC 책임리더.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최근 김재엽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네이버 서치 CIC(사내독립법인) 책임리더로 영입하고 네이버 검색 사용성을 높이는 전반적인 UX(사용자경험) 개선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김 책임리더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디자인 인터랙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전임교수로 머신러닝 기반의 인터랙션 디자인, AR(증강현실)·VR(가상현실)·MR(혼합현실) 환경의 공간 인터페이스 등 UX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융복합 연구를 진행해 온 전문가다.

앞으로 김 책임리더는 네이버 서치 CIC에서 에어서치의 전반적인 UX, 기획을 총괄한다. 스마트블록 확대를 비롯해 사용자의 검색 경험을 한층 높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이끌 예정이다. 또 AI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검색 서비스를 발굴하는 실험적인 프로젝트도 담당한다. 김 책임리더는 지난 2020년부터 지식베이스 검색 경험 개선 프로젝트와 에어서치 UX 산학 프로젝트 등에 외부 전문가로 참여하며 네이버 검색 사용성 고도화에 기여한 바 있다.

김 책임리더는 "네이버 검색은 세대를 불문하고 전 연령층이 사용하는 국민 서비스인 만큼 세심한 사용자 분석을 통해 개인의 취향과 패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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