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Visa)는 자사 디지털 개인 비서이자 라이프스타일 가이드인 '비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확대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자체 웹사이트와 무료 전화를 통해 지원하던 서비스를 카카오톡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일대일 채팅으로 제공하게 됐다.
비자 컨시어지는 인피니트, 시그니처 그리고 일부 플래티늄 비자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엄선한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하고 전용 혜택을 제공한다. 24시간 연중무휴 한국어로 사용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카카오톡 채팅 서비스 확대 지원을 통해 비자 프리미엄 카드 소지자들은 카카오톡 앱 상단 검색창에 '비자 컨시어지'를 입력 후 채널을 추가하면 일대일 채팅을 통해 관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비자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특별한 날 방문 가능한 레스토랑 및 호텔 맞춤 추천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예약까지 손쉽게 완료할 수 있다. 또 해외 소재 호텔이나 해외항공사 일정 변경, 취소 등의 용무를 언어적 장벽 없이 해결할 수 있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 컨시어지 서비스는 마치 고급 호텔의 컨시어지처럼 고객의 다양한 필요사항을 한국어로 실시간 지원해주는 비자 고유의 서비스"라며 "그동안 사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카카오톡 채팅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자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자 컨시어지 서비스는 미국, 유럽,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지원되고 있으며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총 22개국에서 제공되고 있다.김수현기자 ksh@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