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4A는 최첨단 데이터 분석과 각종 아티스트 전용 툴을 제공한다. 아티스트에게 실시간 글로벌 청취 통계뿐 아니라 팬층 구축,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스포티파이는 지난해 2월 한국 진출 이후 국내 아티스트와 레이블을 대상으로 S4A 교육 세션을 정기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1년도 채 안 되는 기간동안 한국 아티스트의 S4A 가입률은 국내 출시 이전 대비 4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한국어 지원으로 더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S4A에 가입하고 손쉽게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4A에 등록된 아티스트는 전 세계 국가, 도시, 성별, 나이, 스트리밍 발생 형태, 음원별 통계 등 세분화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의 프로필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고 가장 좋아하는 본인의 곡 또는 타 아티스트의 곡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S4A 내 아티스트 개인 페이지를 이용해 계획 중인 이벤트, 굿즈 판매 등 다각화된 프로모션 역시 손쉽고 빠르게 가능하다.
이 외에도 디지털 앨범 아트워크 개념의 캔버스 기능을 활용해 본인의 음악에 어울리는 3~8초 길이의 영상을 업로드할 수 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이용자가 캔버스를 감상하는 경우 해당 트랙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가능성이 145% 증가하고 개인 재생 목록에 추가할 가능성은 20%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글로벌 파트너로서 한국 아티스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고 이번 S4A 업그레이드 역시 그 일환 중 하나"라며 "국경 없는 음악 생태계에서 보다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S4A를 통해 이들과 더욱 견고히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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