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영탁이 선한트롯 1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왕전 누적 상금 기부금액 310만원을 달성한 영탁은 평소 팬들과 함께 꾸준한 선행 활동을 이어왔다.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된 가왕전 상금은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외래치료비로 사용된다. 외래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8세 미만에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를 대상으로 매달 30만원씩 1년간 360만원을 지원하며 집중 항암 치료를 위해 매달 병원에 방문하거나 이식 등의 후유증을 치료중인 환아 가정에 교통비, 식비, 약제비, 치료부대비용 등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영탁의 선한 영향력은 팬들에게도 전파됐다. 영탁 팬들의 기부 모임인 산탁클로스는 지난 9일 경기도 성남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전국에 걸쳐 '전복죽 먹으로 갈래'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 '산탁클로스'는 330여 명의 후원자(영탁팬)들이 모여 사회 각계각층에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전달하는 영탁팬들의 기부 모임이다. 이번 기부 챌린지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 영탁의 신곡 '전복 먹으로 갈래' 발매를 기념해 지친 국민들에게 활력을 줄 국민 힐링송에 부합하기 위해 마련됐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가수 영탁.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영탁. <영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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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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