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대표 단독 패션브랜드들의 신상품 홍보 포스터.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 대표 단독 패션브랜드들의 신상품 홍보 포스터. <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2022년 봄·여름(SS) 시즌 패션 시장을 공략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전체 패션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신장하는 추세다.

올해에는 매년 주문금액만 3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행사인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의류, 잡화 등 총 60여 종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재구매(2회, 20만원 이상) 고객에게 적립금 2만원,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5% 적립금을 제공한다.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끌어올린 자체 기획 브랜드로 평가받는 LBL의 경우 올해 '뉴 포멀(New Formal)'을 콘셉트로,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복장인 '워크레저(Workleisure)'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하는 론칭 방송에서 섬세한 공정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소재의 '메리노울 100니트', 고기능 소재인 스트레치를 사용한 '스트레치 재킷' 등을 선보인다.

오는 23일 선출시(프리 론칭)하는 더 아이젤은 35~45세 여성을 타깃으로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다. '데일리 캐주얼', '가성비'에 초점을 두고 기획했다는 설명이다.

롯데홈쇼핑 3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라우렐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135분 간 헤리티지 텐션 재킷, 컴포터블 점퍼 스커트 세트 등 일상복과 출근룩에 혼용 가능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부터는 디자이너 브랜드 박춘무 블랙의 봄 신상품을 소개한다.

이 밖에 조르쥬 레쉬는 올해 캐시미어, 프렌치 린넨, 오가닉 코트,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상품수를 43%이상 확대한다. 글리터 트위드 소재의 니팅 재킷을 비롯해 니트, 트렌치 재킷 등을 오는 18, 19일 양일간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 이후 주문금액 800억을 돌파한 폴앤조도 트위드 후드 점퍼, 점퍼형 원피스 등 특유의 소재와 컬러감을 강조한 봄 신상품을 내놓는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들에 대해 "코로나19로 '집콕'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일상으로의 복귀와 야외활동을 염두해 둔, '포멀'과 '캐주얼'이 혼용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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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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