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희망퇴직으로 일회성 비용 발생
지난해 신한라이프의 순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한금융지주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401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102억원의 손실을 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희망퇴직으로 약 8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4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전년 수준의 이익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계약 지표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7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했다. 보장성보험이 18.0%, 저축성 보험과 연금보험은 17.6% 줄었다.
내년 시행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대응으로 저축성·연금보험 비중이 줄었고, 보장성보험도 코로나19 지속과 3분기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영향 소멸로 4분기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자산과 운용자산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총자산은 70조535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주요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는 0.98%포인트 하락한 7.29%다.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RBC)비율은 285%로 전년 동기(314.5%) 대비 29.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손해율은 4.39%포인트 증가한 87.7%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청구가 줄었던 암진단 지급 보험금이 이연되면서 보험금 지급이 증가했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신한라이프 지난해 손익. (단위: 십 억원) <신한금융지주 제공>
지난해 신한라이프의 순이익이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신한금융지주 실적발표 자료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9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감소했다.
3분기 누적 4019억원의 순익을 기록했으나 4분기 102억원의 손실을 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희망퇴직으로 약 8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4분기 순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를 제외하면 전년 수준의 이익을 유지했다"고 밝혔다.
신계약 지표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7567억원으로 전년 대비 17.9% 감소했다. 보장성보험이 18.0%, 저축성 보험과 연금보험은 17.6% 줄었다.
내년 시행되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대응으로 저축성·연금보험 비중이 줄었고, 보장성보험도 코로나19 지속과 3분기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영향 소멸로 4분기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자산과 운용자산 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총자산은 70조5356억원으로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주요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는 0.98%포인트 하락한 7.29%다. 보험사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급여력(RBC)비율은 285%로 전년 동기(314.5%) 대비 29.5%포인트 떨어졌다.
지난해 손해율은 4.39%포인트 증가한 87.7%를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 영향으로 청구가 줄었던 암진단 지급 보험금이 이연되면서 보험금 지급이 증가했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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