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서 이기고 개표서 지는 일 없도록…투·개표 참관에 만전 기해야” “4·15 부정선거와 관련, 尹은 경선 당시 선관위가 발표한 개표 결과 보면 ‘숫자가 이상하다’고 발언” “尹이 통계학 이해하고 있어…사전투표와 당일 투표의 숫자 보고 이상하다고 한 것” “이번 대선서 저들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희망은 부정선거뿐…막아야 정권교체 이룰 수 있어” “사전투표 참관인들, 실제 투표자 수 일일이 세서 선관위 기록 투표자 수와 동일한지 확인해야”
강용석 변호사. <연합뉴스>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가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일이 없도록 투·개표 참관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부정선거 가능성을 원천 차단해야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용석 변호사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 후보의 특별지시로 선거참관인 2만 8000명을 모아 선거 감시에 나선다고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해당 게시물에서 강 변호사는 "국민의힘, '대선 투·개표 참관인' 직접 교육…'부정선거 원천 차단'"이라는 제하의 기사 링크를 함께 게재했다.
이 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선 후보가 선정한 투·개표 참관인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점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의 제기를 하거나 심한 경우 투표 중단을 요구하라"는 특명이 주어진다고 한다. 선대본은 △선거법 내용과 △투·개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 사례 △이의 제기를 하는 방법 등을 집중 교육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강 변호사는 "4·15 부정선거에 대해 경선 당시 윤 후보는 선관위가 발표한 개표 결과를 보면 숫자가 이상하다고 발언했다"면서 "윤 후보의 부친은 통계학을 전공한 연세대 명예교수다. 윤 후보가 통계학을 이해하고 있어 사전투표와 당일 투표의 숫자를 보고 이상하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많은 분들은 음모론을 믿는 것이 아니다"라며 "숫자는 거짓말 하지 않고 4·15 선거에서 나온 숫자가 부정선거 없이 나온 것이라면 현대 수학과 통계학은 근본부터 흔들린다는 단순하지만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저들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희망은 부정선거뿐이다. 부정선거를 막아야 정권교체를 이룰 수 있다"며 "선거 참관인들 중 특히 사전투표 참관인들은 실제 투표자 수를 일일이 세서 선관위 기록 투표자 수와 동일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강 변호사는 "국힘 선거감시본부에서는 사전투표자 실제 수와 선관위 기록을 수시로 파악해서 부정 여부에 대처해야 한다"면서 "그것만 명확히 파악해도 사전투표 부정의 반은 막을 수 있다.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사전투표함 보관 과정은 가세연 선거감시단이 철저하게 감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