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은호(48)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올리버와이만, AT커니, PwC컨설팅에 재직하며 국내외 금융기관에 사업·채널·마케팅·해외진출 전략 수립과 프로세스 체계 설계 등 자문을 제공해온 금융 전략기획 전문가다.

2019년 12월부터는 롯데손해보험 기획총괄장(CFO)·장기총괄장으로 재직하며 재무건전성 향상과 장기보장성보험 확대 등을 통해 '내재가치 중심의 경영문화'를 현장에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는 사내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디지털 전환(DT)을 통한 잠재가치 확대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선택과 집중'의 기조 아래 전자제품 보증기간 연장(EW)보험 등 혁신적인 보험서비스에 대한 적극적인 시장개척·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확한 데이터와 경쟁력 있는 인재 중심의 젊고 빠른 조직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빠른 의사결정이 가능한 구조를 만들어낼 것"이라며 "성과평가와 보상체계의 연계를 강화하고 차기 리더군 육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김수현기자 ksh@dt.co.kr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롯데손해보험 제공>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롯데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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