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오후 4시 50분께 송파구 잠실동의 한 고물상 주인으로부터 "탄두가 장착된 총알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탄약이 들어있던 비닐봉지 안에서는 구형 2G 휴대전화 3개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물상 주인은 "가끔 폐지 등을 넘기는 40대 여성 2명이 옷, 신문, 박스와 함께 흰색 비닐봉지를 주고 갔는데 그 안에서 탄약과 휴대폰 3개를 함께 발견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탄약의 최초 입수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탄약이 들어있던 비닐봉지를 고물상에 넘긴 40대 여성 2명을 추적하고 있다. 또한 비닐봉지 안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고물상 주인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은 탄약과 관련해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은 탄약을 수거해 조사 중이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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