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5·6호기 건설 조감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신고리 5·6호기 건설 조감도.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자력발전소 정비 현장 안전성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3일 월성 2발전소 정비 현장과 협력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또 각계 전문가와 '산업안전 자문 화상회의'를 개최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실천적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한수원은 이날 도출된 아이디어를 추후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오는 4월 16일까지 '중대재해 예방 특별 강조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자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확인하는 '안전다짐 자기진단(Self-Checking)' 제도를 도입하고, 현장 실무자에 대한 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주재 안전상황 특별점검회의 후속 조치로 CEO 등 본사 경영진 전원이 현장 고위험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수행했다.

정 사장은 "조만간 우리 회사 최대 공사 현장인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도 직접 점검할 것"이라며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해야 하는 가치로, 한수원 직원 뿐 아니라 협력사 직원 등 모두가 '출근하는 모습 그대로 안전하게 퇴근하는 일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은진기자 jine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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