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반등했지만 여전히 불확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할 뜻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2일 오후 금융위 간부진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연휴를 마치고 다시 개장하는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며 "상황 변화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전후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던 미국 증시가 우리 설 연휴 기간 중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 등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월 소비자물가 지수 등 국내외 주요 지표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고, 우크라이나 갈등 상황 등도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오는 3일에는 유럽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오는 4일에는 우리나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앞서 금융위는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모니터링 단계를 '주의'로 상향하고 모니터링 및 대응 수준을 강화했다.
금융위는 주식·채권·외환·기업 4개 분야를 시장 상황에 따라 양호·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구분해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김수현기자 ksh@dt.co.kr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설연휴 기간 중 미국 등 주요 시장 동향과 향후 이슈 등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 제공>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할 뜻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2일 오후 금융위 간부진과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연휴를 마치고 다시 개장하는 국내 증시와 금융시장 동향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며 "상황 변화에 따라 기민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 위원장은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전후로 큰 폭의 조정을 겪었던 미국 증시가 우리 설 연휴 기간 중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 등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1월 소비자물가 지수 등 국내외 주요 지표가 연이어 발표될 예정이고, 우크라이나 갈등 상황 등도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오는 3일에는 유럽중앙은행 금리 결정이, 오는 4일에는 우리나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등이 예정돼 있다.
앞서 금융위는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모니터링 단계를 '주의'로 상향하고 모니터링 및 대응 수준을 강화했다.
금융위는 주식·채권·외환·기업 4개 분야를 시장 상황에 따라 양호·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로 구분해 대응 조치를 시행한다.김수현기자 ksh@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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