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 출발 뒤 하락…2,600선 붕괴 (PG)   [연합뉴스]
코스피 상승 출발 뒤 하락…2,600선 붕괴 (PG)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8일 장 초반 26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이날 오전 9시 4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8.41포인트(0.70%) 내린 2596.08를 나타냈다.

장중 2600선이 무너진 건 2020년 11월 30일(2,591.34)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날 전장보다 3.38포인트(0.13%) 오른 2617.87에 출발한 지수는 엿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는 듯했으나 곧 하락세로 돌아서 2600 아래로 내려갔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이 3000억원 넘게 순매도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매물을 소화하고 있으나 지수 방향을 쉽게 돌리지 못하고 있다.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나 전날 상장한 시가총액 2위 LG에너지솔루션이 매도 물량에 밀려 7% 가까이 하락하면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32포인트(1.22%) 내린 838.91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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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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