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업·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원장 이재영)은 '2022년 주민참여 기반 지역문제 해결(공감e가득)' 공모 과제를 3월 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기업이나 단체는 사업계획을 마련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선정 후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 또, 주민이 참여하는 의사소통 체계인 스스로 해결단을 구성해 지원해야 한다.

공모 주제는 탄소중립, 취약계층 보호, 정보격차 해소, 생활안전,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지역 문제가 대상이다. 최종 선정된 11개 내외 과제에 각각 1억원 규모의 과제실행비와 지역정보개발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27일에는 온라인 설명회, 2월 중에는 거점기관 유관 기업을 대상으로 소규모 설명회도 연다.

이재영 지역정보개발원 원장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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