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콕' 다음달 출시
AI 접목한 큐레이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추천

교보생명이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콘텐츠와 건강식 등 건강증진을 위한 구독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온라인 플랫폼 기업 인터파크와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고객 접점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5일 교보생명은 전날 교보생명 본사 사옥에서 인터파크와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구독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다음달 월 이용료를 내면 건강 관련 상품을 주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신개념 구독서비스 '밸런스콕'을 선보인다.

밸런스콕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큐레이션을 통해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를 추천해준다. 건강·생활습관 셀프체크에서 건강검진 정보와 매칭되는 질병예측, 소비자직접의뢰(DTC, Direct-To Consumer) 유전자검사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구독으로 제공되는 상품은 비타민 등 영양제부터 간편 조리식)등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은 보험사업을 바탕으로 축적된 헬스케어 역량을 디지털 플랫폼에 구현하고, 동시에 인터파크의 3900만 이커머스 회원으로 고객 접점을 넓힐 기회를 갖게 됐다.

이와 함께 교보생명은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파크와 예술문화 플랫폼 비즈니스에서도 협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초개인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AI와 헬스케어 전문가들이 금융과 비금융이 결합한 새로운 고객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교보생명의 헬스케어 인프라와 인터파크의 이커머스 경쟁력이 만나 수준 높은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김수현기자 ksh@dt.co.kr



교보생명은 지난 24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후 편정범(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교보생명 제공>
교보생명은 지난 24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MOU) 협약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협약식 후 편정범(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인터파크 김양선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교보생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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