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유행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630명, 총 누적 확진자는 73만390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7008명보다 622명 늘어난 것이며 이틀째 7000명대를 기록했다. 1주 전인 16일 4190명보다는 3440명 많고, 2주 전인 9일 3371명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다.

또한 신규 확진자 7630명은 2020년 1월 20일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후 두 번째로 큰 규모다. 최다 기록은 지난달 15일의 7848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431명으로 전날 433명보다 2명 줄었고 나흘 연속 400명대를 보이고 있다.

전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540명, 치명률은 0.89%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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