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챗봇 서비스' 도입을 소개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제공>
모델이 '챗봇 서비스' 도입을 소개하고 있다. <미디어로그 제공>
미디어로그는 메신저 기반의 채팅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의 특성을 고려해 U+알뜰모바일 다이렉트몰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은 챗봇에 키워드나 자연어 질문을 입력만으로 △셀프 개통 안내 △실시간 사용량 조회 △가입 정보 조회 △이벤트&프로모션 등 간단한 조회 업무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U+알뜰모바일은 우버, 에어비앤비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을 비롯해 국내외 13만 개 이상의 기업에서 이용하고 있는 '젠데스크'의 챗봇 솔루션을 도입했다. 젠데스크의 챗봇 솔루션은 키워드 검색만으로도 연관 답변을 처리할 수 있고,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가령 챗봇에 "셀프 개통 방법 알려줘"라고 입력하면, 유심 셀프 개통 방법부터 개통 가능 시간, 가입 및 개통 유의사항까지 안내한다. 데이터와 문자, 음성의 실시간 사용량도 조회할 수 있다. 또 자주 하는 질문이나 관련 도움 문서를 제공해 문의 사항을 입력하지 않아도 클릭만으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U+알뜰모바일은 유사한 질문, 상황별 시나리오, 키워드 등 데이터베이스를 정교화해 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챗봇 도입에 따른 안정화 및 고객 질의 유형 데이터를 분석과 챗봇 응대 성공률을 관리하고, 실시간 상담사 채팅 응대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조용민 미디어로그 MVNO 사업담당은 "고객이 일대일 상담 문의를 통해 상담사에게 질문하고 답변했던 사항을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DB)를 바탕으로 상담 직원의 답변과 최대한 유사 시스템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챗봇을 도입했다"며, "비대면으로 빠른 온라인 상담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디지털 CS 전환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