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사진)에서 캐주얼 e스포츠 대회인 '이클립스 런림픽'을 실시하고 신규 맵 '아누비스 술래잡기'를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클립스 런림픽은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유저 참여향 캐주얼 e스포츠 대회다. 대회 일정은 이날부터 2월27일까지다. 이용자들은 이클립스 채널 내 런림픽 참가 버튼을 눌러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온라인 리그 예선에 도전하는 유저들은 이클립스 런림픽 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올려야 하며 예선전 기록은 매일 30회 중 상위 20회의 기록만 랭킹에 반영된다.
신규 맵 '아비누스 술래잡기'도 추가했다. 이 맵은 8대8의 팀전으로 진행되며 테일즈런너 이용자들의 오랜 숙적 '아누비스'가 등장할 예정이다. 게임 시작 후 20초가 경과되면 각 팀 중 1명이 아누비스로 빙의해 상대 팀을 공격해 탈락시켜야 한다. 아누비스에 빙의한 이용자들은 달리기 속도가 증가하고 대시를 무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 아누비스에 의해 오염된 동화 내용을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한 공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맵 플레이를 통해 얻은 '동화 만년필' 아이템을 사용해 오염된 동화책을 복구하면 기여도 보상으로 이클립스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나만의 동화책 만들기'를 이용해 런너들은 본인만의 동화책을 만들 수도 있다. 나만의 동화책은 다른 이용자들에게 공유할 수 있으며 재미있는 동화책은 '좋아요' 버튼을 통해 베스트셀러에 등재되는 것도 가능하다. 이 경우 공원 내 명예의 전당에 본인의 작품이 전시되는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휴몽의 보드판에 신규 레전더리 아이템인 아라크네 윙 등 4개의 신규아이템을 추가했고 이블리스 아이패치와 코튼 데일리 세트 등 7개의 신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이클립스 4차 캡슐도 공원에 추가했다.김유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지난 3년간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며 "이번 이클립스 런림픽을 통해 많은 이용자들이 테일즈런너의 레이스를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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