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등에 따르면 대원수색팀은 이날 낮 12시 22분쯤 7층짜리 냉동창고 건물 2층에서 쓰러져 있는 A 씨 등 소방관 2명을 찾아냈다. 이들은 발견 당시 숨진 상태였다.
A 씨 등과 함께 화재현장에서 실종된 나머지 소방관 1명도 이후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불은 전날 오후 11시 46분쯤 평택시 청북읍 고렴리 '팸스 평택 캠프' 신축공사 현장 1층에서 발생해다. 소방당국이 신고 접수 14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6일 오전 7시12분 불이 꺼졌다고 보고 1단계를 해제했으나 다시 불길이 번져 오전 9시21분 2단계를 발령했다. 이 과정에서 투입된 소방관 3명의 연락이 두절됐었다.
사고가 발생한 물류센터에선 2020년 12월 20일에도 구조물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5명이 추락,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김대성기자 kds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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