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아파트 28개 동, 5678가구 규모이며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84㎡ 등이며 전체 가구 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전용 59·69㎡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높였다. 생활공간 내부는 전용 18㎡ 평면을 제외한 전 가구가 개방감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 발코니 확장형으로 계획됐다. 단지 곳곳에 캠핑가든, 산수원, 물놀이장, 커뮤니티광장, 텃밭 등은 물론 마을과 지역의 역사 · 문화를 반영한 테마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수도권 최초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발생하는 일반분양 주택을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일괄 매수해 청년, 신혼부부, 무주택자, 원주민에게 8년 이상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임대료 상승률이 관련법에 따라 제한되는 등 의무임대기간 안정적인 임대조건이 보장되며, 무주택자에게 우선 공급돼 공공성이 높게 평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부평구는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었던 지역이라 새 아파트 수요가 높을 전망이다. 단지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하정초, 상정중, 상정고, 석정중, 동암중, 인천제일고, 인천남고, 석정여고가 가깝게 자리한다.
단지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동암역이 자리한다. 급행 이용 시 서울 용산역까지 30분대 도달 가능하며 구로, 서울역, 종로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을 통해 지역 내 이동도 용이하다. 광역급행철도(GTX) B 노선이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는 등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사업도 예정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정부의 주거 안정화 정책에 일조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