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2022년 경영지표를 '열정, 도전, 창조'로 정하고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신약의 개발과 신규사업의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업 가치를 높이고 위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굳건히 한다는 방침이다.
조욱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도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해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조 사장은 "'One team, One goal' 경영슬로건 아래 글로벌 50위권 제약사로 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긍정적, 창의적, 열정적 사고를 바탕으로 현재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며 "2022년 역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힘을 합치면 산을 움직일 수 있다는 '중력이산'(衆力移山)처럼 모든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정동균 전무 특목사업부장, 이병철 상무 감사실장, 김재용 상무 기획재정부문장, 공병준 상무 대외협력실장, 김준환 상무 바이오신약부문장 등 정기 임원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또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확대를 위해 ESG 경영실을 신설해 사장 직속으로 배치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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