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권 장관은 "지난 2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국민께서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줘 코로나19 봉쇄 조치 없이도 확진자 발생과 사망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었다"라며 "이로 인해 국제사회에서 위기대응 모범국가로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권 장관은 "돌파감염과 미접종자 감염 등에 따른 중증환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세계적 확산 등으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상황이지만, 우리는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며 복지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현재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의료인력의 충원과 지원도 강화하면서 전원과 퇴원 등 병상 회전을 빨리하기 위한 대책도 신속히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권 장관은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구축, 백신과 치료제 개발, K-글로벌 백신펀드 조성, 국산 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등에 투자해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권 장관은 "국민의 삶을 바꾸고 국민의 행복에 보탬이 되는지 늘 고민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소통하면서 일하겠다"며 "2022년 임인년, 호랑이의 기상으로 힘차게 한 해를 시작하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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