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선대위 사퇴 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첫 교우했다. 둘 사이엔 냉랭한 기운만 감돌았다. 이 대표는 "선대위 복귀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새해 첫날 윤석열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이준석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취재진에 "당 대표로서 당연히 참배해야 하고, 오늘도 계속 (대표) 일정을 (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윤 후보는 이날 현충원 참배 자리에서 마주쳤지만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 외에는 서로 말을 하지 않은 채 서먹한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와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대표는 "딱히 지금으로선 없다"고 말했다.
'윤 후보와 연락한 적 있느냐'는 질문엔 "없다. 어떤 분이 말을 전해오신 건 있었지만 크게 언론에 공유할 만한 얘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제주),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여수),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여순항쟁역사관 방문(순천) 등의 일정을 예정돼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이날 일부 유튜버들이 '당 대표 사퇴하라. 성상납 했느냐 안 했느냐'라고 질문하자 이 대표는 "고소했으니 결과 보시라"고 답했다.
지난달 29일 이 대표 측은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과 오찬 회동을 마친 뒤 자리를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새해 첫날 윤석열 대선 후보,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김기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이준석 대표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대표는 참배 후 취재진에 "당 대표로서 당연히 참배해야 하고, 오늘도 계속 (대표) 일정을 (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와 윤 후보는 이날 현충원 참배 자리에서 마주쳤지만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 외에는 서로 말을 하지 않은 채 서먹한 모습을 보였다.
'윤 후보와 연락한 적 있느냐'는 질문엔 "없다. 어떤 분이 말을 전해오신 건 있었지만 크게 언론에 공유할 만한 얘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4·3 평화공원 위령탑 참배(제주), 여순사건 희생자 위령비 참배(여수), 여순사건 위령탑 참배·여순항쟁역사관 방문(순천) 등의 일정을 예정돼 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이날 일부 유튜버들이 '당 대표 사퇴하라. 성상납 했느냐 안 했느냐'라고 질문하자 이 대표는 "고소했으니 결과 보시라"고 답했다.
지난달 29일 이 대표 측은 가세연 출연진인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기자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한기호기자 hkh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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