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2021년 RPA 기술 적용 업무 현황 <비씨카드 제공>
2017~2021년 RPA 기술 적용 업무 현황 <비씨카드 제공>
BC카드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시스템을 통해 전사 디지털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고 29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 2017년부터 RPA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 이후 올해까지 상품 운영, 모니터링, 데이터 등록·추출·분석, 데이터 검증·대사, 회계 처리 및 정산 등 5가지 분야의 90여개 업무를 자동화했다.

자동화 덕에 해당 업무들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연간 6만5200시간에서 3835시간으로 약 94% 감축했다. 또 일부 업무에 있어 수기로 직접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오류를 차단해 업무 정확성을 높이고 결과물의 신뢰도를 확보했다.

앞으로도 BC카드는 RPA 시스템을 이미지와 음성 판독, 머신러닝,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신기술과 융합해 능동적인 자동화 플랫폼으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BC카드는 RPA 시스템이 적용되는 업무 범위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을지로 사옥에 RPA 관제센터를 구축하고 및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신기술 기반의 디지털 업무 환경은 임직원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미래 성장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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