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24일까지 총 5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CU는 5000만원대 하이엔드 오디오부터 10만원 이하 실속 상품들까지 준비하고 집콕족을 겨냥한 상품들을 강화했다. 포켓CU를 통해 모바일로도 판매 채널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 설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명절선물 +1 증정 상품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게 기부하는 CU '같이의 가치'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10+1 기부 전용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증정되는 +1 증정 상품을 고객의 이름으로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CU 역시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같은 수량만큼 기부하는 방식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된다.
전국 각지의 특산물을 한데 모은 팔도 명물 특별관도 열린다. 강원도 홍천 한우세트, 충북 보은 송로주, 경북 상주 황홀감 반건시 호두말이, 전남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몬트락 제주흑돼지 등 프리미엄 상품 총 30여 종을 판매한다.
올해 최고가 선물은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앤월킨스의 하이파이 스피커 800 시리즈다. 가격은 1200만~5700만원이다.
지난해 추석 가장 높은 매출신장률(395.4%)을 기록한 디지털 가전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 에어드레서, 제트청소기 등 최신 인기 상품들로 구성했으며 코지마 안마의자, 리클라이너 소파, 전자혈압계 등 '효도선물'도 추가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늘어난 집콕족들을 겨냥해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빈티지 토스터기와 가정용 식물재배기 등도 선보인다.
이번 설에는 처음으로 포켓CU에서도 명절 선물을 판매한다. 1월 10일부터 21일까지 한우 세트, 산삼배양근, 턴테이블, 사운드바 등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진영호 BGF리테일 상품본부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1 상품을 고객과 CU가 함께 기부하는 신개념 명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시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우리 사회의 좋은 친구 같은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