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예약한 공유차량의 이동을 추적해 위치를 추정한다. 위성항법장치(GPS) 위치정보를 활용하지 않고 차량관제단말기에 포함된 자이로센서와 가속도센서 데이터를 토대로 공유차량 위치를 찾게 된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지하주차장, 실외 대형주차장 등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공유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쏘카는 차량위치안내 기술을 베타 서비스 기간 전국 4000여개의 쏘카존 중 2300여개에 우선 적용한다. 차량 7500여대가 대상이다. 예약 시간 20분 전 추측 항법으로 파악한 차량 위치 정보를 이용자 스마트폰 알림 메시지로 전송한다. 쏘카 앱에서 차량위치를 표시한 위성지도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이전 이용자가 제공하는 차량 위치 정보에만 의존해야 했다. 하철수 쏘카 모빌리티랩장은 "차량위치 확인 오류를 줄여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는 한편 운영 효율성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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