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기술 혁신성과 사회적 필요성 평가
초기 판로지원...99개 제품 635억원 매출

중소벤처기업부는 '제2차 조달정책심의위원회'에서 포켓용 스마트 방연마스크 등 27개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혁신제품)'으로 새로 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혁신제품 지정제도는 정부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 받아 개발에 성공한 제품 중 기술적 혁신성과 사회적 필요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지정된 혁신 제품은 공공조달 시장에서 수의계약을 통해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혁신제품은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사고 시 인명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포켓용 스마트 방연마스크'와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와 전기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서 활용할 수 있는 풍력과 태양광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의 가로등' 등이 포함됐다.

지금까지 189개 혁신제품 중 99개 제품은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 공공기관에 납품돼 635억원의 공공매출을 올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상반기 지정된 오염수 유입 시 급속 차단이 가능한 자동시스템 밸브는 인천시와 춘천시 등 수도사업소에 적용돼 지정 5개월 만에 8억5000만원 규모로 공급됐다.

중기부는 실생활에 밀접한 혁신제품의 적용 사례를 유튜브를 통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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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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