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균등전형은 수험생의 지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정시모집에서 신설했다. 원서접수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다.
22일 고려대에 따르면, 대부분의 모집단위는 수학능력시험 성적만 활용한다. 다만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별도의 배점이 없는 결격 판단용 '적성·인성면접'을 추가로 실시한다.
체육교육과와 디자인조형학부는 수능 70%, 실기 30%를 적용하고 사이버국방학과는 수능 80%와 군면접 및 체력검증 20%를 합산해 선발할 계획이다. 인문계와 자연계 모든 모집단위에서 영어는 등급별 감점을 부여한다.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준다. 탐구영역은 별도 지정과목이 없지만 반드시 2개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
세종캠퍼스는 정시모집에서 총 656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전형과 특별전형(교육기회균등·특성화고졸업자·특수교육대상자)으로 나뉜다. 평가는 수능 성적만을 반영하며, 가군 국제스포츠학부는 실기고사 30%를 별도 반영한다. 고려대 관계자는 "참여형 스마트캠퍼스 구축,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학생 지원 및 행정 체계 구축, 첨단 분야 학과 신설, AI 인재 양성 및 연구, 활발한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등 전 분야에 걸쳐 혁신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단위별 수능 지정 응시영역, 점수반영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고려대 모집요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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