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SW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SW기업인들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이번 시상식을 열고, 한국을 IT 선진국으로 이끈 1세대 SW창업자 이 회장의 공로를 인정하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협회는 매년 시상식을 열어 SW산업에 공로한 1~2인을 선정해 협회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올해 수상자인 이 회장은 협회 임원사를 대상으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협회 산하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올해 87세인 이 회장은 1967년 국내 최초로 컴퓨터를 도입했으며, 우리나라 최초 IT서비스 기업인 KCC정보통신을 설립했다.
이 회장은 컴퓨터 도입 후 프로그램 개발과 SW 수출뿐 아니라, IT 전문인력 교육과 어린이·청소년 대상 무료 SW 교육을 실시하는 등 인재 양성에도 적극적이었다. 그는 지난 9일 서울대 문화관 재건축에 100억원을 기부하면서, 총 600억원의 사회 환원 약속을 지키기도 했다.
이 회장은 "SW기업인들의 명예와 전통을 계승하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SW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희 SW협회장은 "앞으로도 SW산업에 지대하게 기여한 SW기업인들의 명예를 드높이고 전통을 계승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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