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 제품인 (왼쪽부터)'더엣지 플로럴 원피스', '칼 라거펠트 파리스 트위드 자켓', '셀렙샵에디션 제냐 그룹 캐시미어 100% 재킷', '지스튜디오 핸드메이드 롱코트'. <CJ온스타일 제공>
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 제품인 (왼쪽부터)'더엣지 플로럴 원피스', '칼 라거펠트 파리스 트위드 자켓', '셀렙샵에디션 제냐 그룹 캐시미어 100% 재킷', '지스튜디오 핸드메이드 롱코트'. <CJ온스타일 제공>
CJ ENM 커머스부문이 패션 명가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CJ ENM 커머스 부문은 2021년 TV홈쇼핑 히트상품을 분석한 결과, 1위부터 9위까지 CJ온스타일 단독 패션 브랜드가 차지했다고 밝혔다.

히트상품 톱10 중 9개 패션 브랜드의 총 주문량은 800만 건을 훌쩍 넘었다. 이는 전년 동기(1월1일 ~ 12월 10일) 대비 약 11% 신장한 수치다. 위드 코로나와 함께 시작된 소비 심리 회복이 패션으로 몰렸다는 게 이 회사의 분석이다.

특히 '더엣지(The AtG)'는 2011년 브랜드 론칭 후 연간 최다 주문량인 215만건을 기록하며 히트상품 1위를 4년 연속 지켰다. 야외 운동 특히 골프 열풍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CJ온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는 2년 연속 히트상품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론칭한 '세루티 1881 팜므'와 올 3월 첫 선을 보인 '까사렐'은 순위에 처음으로 안착했다.

패션 외 카테고리로 10위에 자리한 뷰티 브랜드 'A.H.C'는 안티에이징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기를 얻으며 6년 연속 히트상품으로 꼽혔다.

CJ온스타일은 2022년에도 패션 단독 브랜드 운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근 국내 사업 단독 운영권을 획득한 '브룩스 브라더스'와 여성 명품 '센존'의 라이선스 브랜드 '센존 블루라벨' 등 하이엔드급 브랜드를 통해 패션 고급화 전략을 지속한다.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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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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