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웹비즈 'AgTwin Simulator' 이미지 <나모웹비즈 제공>
나모웹비즈 'AgTwin Simulator' 이미지 <나모웹비즈 제공>
나모웹비즈가 디지털트윈 기반 애그리테크 솔루션인 '애그트윈 시뮬레이터'(AgTwin Simulator)를 출시하며 애그리테크(Agritech) 변화를 이끌고 있다. '애그트윈 시뮬레이터'는 나모웹비즈가 창립 이래 다년간 농축수산 관련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연구과제를 통해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집약해 만든 솔루션이다.

현실과 동일한 농축수산 시설과 환경을 가상현실(VR)로 구현이 가능하다. 현재 온실과 축사는 개발이 완료됐으며, 양식장은 개발 중에 있다.

농축수산업은 최근 기후변화, 병충해·전염병 심화, 바이오 연료 제조, 농지 개발로 인해 생산량 감소가 두드러질 뿐 아니라 탄소중립, 동물복지 강화 등 전통적인 방식으로부터의 변화도 요구받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전세계적으로 식량 자원화가 화두가 되고 있다.

디지털트윈은 대부분 제조산업과 도시안전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는 상황이었으나, 나모웹비즈가 열악한 농축수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디지털트윈 기술과 융합에 나선 것이다.

애그트윈 시뮬레이터는 농축수산 시설에서 수집한 공기, 열, 습도, 가스 등 환경 데이터와 시설 및 설비의 제어 조건에 따라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눈에 보이지 않는 환경 데이터까지 가시화해 적정 생육 환경은 물론 공기에 의한 전염병 등의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상 시설에 계절과 환경 등을 시나리오별로 즉시 구현이 가능해 농축수산 관련 실감형 교육 교재로도 활용 가치가 높다.

한편, 나모웹비즈는애그트윈 시뮬레이터를 바탕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시설물과 환경 변화를 24시간 모니터링하며 원격제어도 가능한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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