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투자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한 인물로, 전문경영인 최초로 증권사 회장에 오르는 등 앞으로도 국내 자본시장에서의 역할이 주목되는 인물이라는 것이 선정의 이유다.
미래에셋 창업멤버인 최 회장은 지난 6일 미래에셋증권 임원인사를 통해 전문경영인 출신으로는 최초로 증권사 회장에 올랐다.
한국거래소는 20일 '2021년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로 최 회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자본시장 '올해의 인물'은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건전한 투자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 제고와 투자자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제정됐다. 수상자는 거래소 회원사와 한국거래소 출입기자, 한국거래소 직원의 추천 등을 거쳐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한 일반투자자 투표와 출입기자 투표로 결정됐다.
최현만 회장은 올해 최대 공모금액을 기록한 크래프톤의 IPO(기업공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신규상장 기업 수 21개를 기록한 IPO 주관 실적 1위의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로서 자본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투자자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은 오는 30일 2021년 한국 자본시장의 마감을 기념하는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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