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메이커스는 '공동 주문' 모델을 통해 일상 속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아이디어 상품을 소개하는 등 제조사·창작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커머스 플랫폼이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올 한 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주력했다. 소비 부진과 과잉 농산물로 인한 재고 어려움을 겪는 농가 돕기 행사를 적극 진행하고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확대하는 등 '가치 소비'를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상생과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둔화와 경기 침체로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고자 지역 협약을 통한 농특산물 재고 소진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총 7차례의 농특산물 공동 주문을 진행했으며 강원도의 경우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천 애호박과 토마토, 고랭지 무, 영월 고춧가루 등 총 5차례의 판매 행사를 기획했다.
구매를 통해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자체 제작 상품도 꾸준히 기획·출시하고 있다. 지난달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모금회 '사랑의열매'와 협업해 출시한 '춘식이와 함께해열매' 기부 배지의 경우 준비 수량 5000여개가 모두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약 8만6000여명의 고객이 투표를 거쳐 디자인 선정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배지 판매는 주문 시작 6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앞으로도 주문 제작 특성을 살려 세상을 선하게 만들 수 있는 나눔의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메이커스 관계자는 "불편을 해결해주거나 새로운 가치를 주는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는 '큐레이션 커머스'에 상생과 기부를 더해 커머스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농가 돕기의 경우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수수료 인하 혜택 등을 계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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