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19일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수산업관측센터의 '2021 상반기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 자료를 인용하고 자사 생선회 제품 판매 실적을 종합해 이 같이 밝혔다.
'2021 상반기 수산식품 소비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전국 성인 남녀 1200명을 대상 소비 트렌드 분석에서 코로나19 발생 전에는 약 75%의 응답자가 주로 횟집(외식)에서 생선회를 소비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후인 올해 상반기에는 약 69.3%의 응답자가 생선회를 집에서 소비(내식) 한다고 응답했다.
집에서 소비(내식)가 코로나19 이전에는 25%였지만, 코로나19 이후에는 약 70%로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이다.
또한, 소비 트렌드 조사에서 집에서 생선회 소비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1순위로 가격(28.3%)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신선도(22.4%), 식품안전성(11.9%)로 나타났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이마트 매출에서도 드러난다. 이마트가 올해 1-11월 생선회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생선회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7.5% 가량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에는 특이 구색 생선회의 인기가 높았다. 가장 대중적인 횟감인 광어, 연어 이외에도, 쫀득한 식감을 자랑하는 '이마트 참돔 껍질회'는 올해 1~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6.5% 신장했다.
이에 이마트는 연말을 앞두고 다양한 생선회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겨울 제철 생선회인 청어 과메기회, 꽁치 과메기회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2000원 할인한다. 또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눈다랑어 참치모둠회(360g)를 2만원대에 선보인다. 참돔껍질 모둠회(참돔껍질회+연어+광어) 1팩(450g)을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5000원 할인가에 판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