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조감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풍경채 검단 1차 조감도.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은 최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 '제일풍경채 검단 1차(조감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1㎡ 1425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남향 위주에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했으며, 3면 발코니(일부), 1층 테라스(일부) 구조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사용 면적을 높였다.

아파트 중심에는 폭만 약 100m에 이르는 녹지가 들어서 휴식을 즐기기 좋으며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터, 다채로운 정원, 수영장(4레인), 유아풀,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다.

단지가 위치한 검단신도시는 공공택지인 만큼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시세 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현재 검단신도시에 입주한 아파트들은 전용 84㎡ 기준 7억원 후반대에 거래 중이다. 검단신도시 일대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검단 일대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과 집주인이 실거주를 하고 있어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의 경우 전용 84㎡(772가구) 매물이 1건(네이버 부동산)에 불과하며 호가는 9억9000만원에 달한다.

검단 일대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에는 서울 접근성을 높이는 교통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어 아파트 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조만간 30평형대가 10억원을 넘어갈 것"이라며 "수요자 입장에서는 분양가 상한제로 가격이 시세보다 싼 청약을 노리는 게 합리적 내 집 마련 방법"이라고 말했다.

제일풍경채 검단 1차는 희소성 높은 추첨제 물량도 대기 중이다. 인천 서구는 투기과열지구라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일반분양의 50%를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한다. 이에 따라 가점이 부족한 수요자들은 전용 111㎡A 타입을 노릴 전망이다. 1주택자도 기존주택을 처분하는 조건으로 추첨제에 청약할 수 있다.

이 밖에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적용으로 특별공급 중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30%를 추첨으로 공급한다. 이들 추첨 물량은 신혼부부는 소득을 보지 않으며 생애 최초도 1인 가구가 청약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의 한 관계자는 "요즘 수도권 아파트는 70∼80점대 고가점자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가점이 낮은 경우라면 추첨제 물량을 적극 노려보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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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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