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남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는 18일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더 주의하겠다"라며 "피해를 보신 분께도, 놀라셨을 분들께도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경남은 전날 저녁 피해 당사자를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난해 이사 온 유명 연예인이 매일 늦게까지 친구를 불러와 층간소음을 유발했다는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작년 이맘때 이사 온 이웃이 매일 새벽까지 친구 부르고 떠들고 매주 2∼3회 시끄럽게 해서 참다 참다 인터폰으로 관리원님께 주의 요청했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제 옆집 사람이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도 나오는 유명한 분이더라"라며 "인스타그램에 조용히 해달라고 메시지를 2번 남기고 그래도 떠들기에, 새벽 3시 반에 찾아갔다. 그래도 그때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해당 연예인이 지난해 오피스텔로 이사했다는 점,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는 점 등으로 인해 배우 김경남이 층간소음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김경남은 오는 20일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