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4일까지 개인한도 30만원 모바일 상품권 10% 할인...자동 소득공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18∼26일)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지류형(종이)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하고,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최대 30만원으로 현행과 동일하게 적용한다. 지류형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16곳의 시중은행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도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올 한해 동안 10%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농협(올원뱅크)과 체크페이 등 은행과 간편결제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전화로 언제든지 충전과 결제이 가능하고, 별도의 결제 관련 수수료가 없다. 특히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4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어 상품권 할인율 10%를 포함하면 50%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준희 중기부 전통시장육성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별 할인판매를 진행키로 했다"며 "소비자에겐 편리함과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 수수료 걱정이 없는 모바일상품권을 널리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