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사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논란을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남겼다.
홍 의원은 16일 자신의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쉬던 중 jtbc 측의 요청으로 토·일 주말 정치토크 홍준표 라이브 쇼 MC를 하기로 하고 예고편까지 찍었다"며 "갑자기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생기는 바람에 고심 끝에 이를 포기하고 경남 지사 출마를 한 일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그때 방송인의 길로 나섰으면 내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종종한다"며 "온갖 갈등과 증오의 현장인 지금보다는 더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지내고는 있지만 그 운명이 또 어떻게 바뀔지 아직 알 수 없다"며 "그러나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다. 가짜 인생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
앞서 홍 의원은 전날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 코너에서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홍 의원은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국회 사진기자단 제공
홍 의원은 16일 자신의 사회연계망서비스(SNS)에 "사람의 운명이라는 것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고 운을 뗐다.
그는 "2012년 총선에서 낙선하고 쉬던 중 jtbc 측의 요청으로 토·일 주말 정치토크 홍준표 라이브 쇼 MC를 하기로 하고 예고편까지 찍었다"며 "갑자기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생기는 바람에 고심 끝에 이를 포기하고 경남 지사 출마를 한 일이 있다"고 글을 올렸다.
그는 "그때 방송인의 길로 나섰으면 내 운명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생각을 요즘 종종한다"며 "온갖 갈등과 증오의 현장인 지금보다는 더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남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게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지내고는 있지만 그 운명이 또 어떻게 바뀔지 아직 알 수 없다"며 "그러나 가짜 인생은 살지 말아야겠다. 가짜 인생들이 판치는 대한민국이 돼 버렸다"고 밝혔다.
앞서 홍 의원은 전날 자신이 만든 소통채널 '청년의 꿈' 문답 코너에서 김건희 씨의 허위경력 논란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정면돌파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홍 의원은 대구 선대위 고문으로 이름을 올렸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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