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을 토대로 중앙의료원은 AI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유하고 네이버는 이를 기반으로 의료업무에 특화된 AI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 간호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음성 메모를 하면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해 EMR 시스템에 자동으로 기록되는 서비스를 개발한다. 이를 위해 네이버는 간호기록 업무에 특화된 전용 음성인식 엔진을 개발해 순천향병원의 모바일 앱에 접목할 계획이다.
정석근 네이버 클로바CIC 대표는 "네이버는 다양한 AI 분야에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특히 음성인식 분야에서는 최근 자체 개발한 엔진에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 기술을 적용하는 등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의료지식과 네이버의 AI 기술의 결합을 통해 간호 현장에서의 의무기록 업무를 효율화하고 의료 서비스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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