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최고 '연 2%'였던 파킹통장 금리를 인하한다. 수신금리 인상 이후 고객몰이에 성공했다고 판단해 예대율 관리 차원에서 금리 인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전날 홈페이지 공시사항을 통해 "2022년 1월 4일부터 OK파킹대박통장, OK e-파킹대박통장 금리가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지에 따르면 2억원 이하분은 연 1.3%(이하 세전), 2억원 초과분은 연 0.3%로 금리가 낮아진다. 당초 OK저축은행은 'OK파킹대박통장'과 'OK e-파킹대박통장' 상품의 금리를 5억원 이하분에 대해선 연 2%, 5억원 초과분에 대해선 연 1.5%의 금리를 적용하고 있었다.한국은행이 지난달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0%로 올린 이후 금융권에서도 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와 다른 흐름이다. 문혜현기자 moone@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