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늘 확진자 12만명, 사망자 1839명…영국 오늘 확진자 5만명, 사망자 161명”
“한국 오늘 확진자 7천명, 사망자 80명”
“野·언론, 백신으로 난리난리 쳤지만, 文정부와 국민들이 똘똘 뭉쳐 이겨냈다”
유한기 사망 관련 “‘검언유착’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사실 유포로 고인 명예 짓밟아”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연합뉴스
최근 여러 차례 문재인 정부의 치적을 추켜세우며 극찬을 쏟아냈던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야당 쪽 패널들이 '위드 코로나' 이후 'K-방역'이 실패했다고 난리친다"면서 "그럴까요? 아래 통계를 보세요"라고 범야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민희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국 오늘 확진자 12만명, 사망자 1839명. 영국 오늘 확진자 5만명, 사망자 161명. 독일 오늘 확진자 7만명, 사망자 465명. 한국 오늘 확진자 7천명, 사망자 80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전 의원은 "야당과 언론이 마스크 대란으로 흔들었고 백신으로 난리난리 쳤지만 문재인 정부와 국민들이 똘똘 뭉쳐 이겨냈다"며 "'위드 코로나' 역시 문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혜롭게 극복할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스스로 목숨을 끊은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 관련해선 "유한기 본부장의 불행한 선택은 검찰과 언론의 비열한 합작의 결과"라고 했다.

이어 "'검언유착'이 확정되지 않은 피의사실 유포로 고인의 명예를 짓밟았다고 본다"면서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는 검찰과 언론이 나를 죽이려 한다는 요지의 말을 했다고 한다. 윤석열 전 검사의 수사로 변모 검사, 이모 전 사령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때 국민의힘 쪽은 검찰의 무리한 수사를 비난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은 검찰의 무리한 사전영장 청구를 비난하지 않는 이유가 뭔가"라며 "제발 잣대는 동일하게 판단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최 전 의원은 최근 "이명박근혜 잃어버린 IT 9년, 문재인 정부가 극복했다"면서 문 정부의 치적을 추켜세운 바 있다. 당시 그는 "DJ·노무현 정부의 IT강국,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추락. 문재인 정부가 회복·도약!"이라며 "韓 '디지털 잠재력' 세계 5위…美·中·日 압도"라는 제하의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디지털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일본 유수 연구기관의 조사 결과 내용이 담겼다. 기사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변화 속에서 경제 성장을 좌우할 '디지털전환'(DX) 선도국으로 꼽혔다고 한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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